이웃사랑☆좋은글
다름박질
별난농부
2012. 3. 21. 19:24
다름박질
松川
어둠
비처럼 내리고
아직
잠들지 않은
사람들의 기도소리
들린다.
저마다
자신의 길 향해
달려가는 것은
서로 다르게
주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라
오늘도
조용히 우리를
붙드시는 생명의
주께서
말씀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