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부모님
松川 / 하성준
슬퍼도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
시간의 흔적 속으로
사라진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대의 사랑이 슬프고
힘들어도
사랑했으니 행복하다던
그 말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내가 울어도
볼 수 없는 이여!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사랑할 사람 어디고 있지만
잊지 못할 사람은
오직 하나라는 것 깨우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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