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 C 가족들이 경주 불국사에 나들이한 모습입니다
그리움의 절반
松川 / 하성준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아직도
용서를 구하지 못했다면
이제 먼저 손 내미세요.
땅의 경계 풀 듯
마음의 빗장 열어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해결책 간구 하세요.
용서받기 보다
용서하고
이해하기 보다
이해하며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내는 용기로
당신의 그리움
절반 내어놓고
주안에서
화평과 양선의
집 짓고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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