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사랑☆좋은글

기적

기도하는 손

글 /松川 하성준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손을 잡아주신다.
그리고 앞날을 열어주신다.

초대 교회 때 베드로가
복음을 증거하다가
옥에 갇히자
교회의 성도들은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간절한 기도는 기적을 일으킨다.

쇠사슬에 매인 채
로마 병사들의 감시를 받고 있던
베드로에게
주의 사자가 홀연히 나타났다.

그리고 베드로를 깨웠다.

그러자
쇠사슬이 벗겨지고
쇠문이 저절로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렇다.
기도하면 문제와 고통의 쇠사슬이
벗겨지고
한계의 쇠문이 열린다.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행 12:10)

'이웃사랑☆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하는 낙엽  (3) 2007.05.15
기억하게 하소서  (1) 2007.05.15
선교지 에서  (1) 2007.05.04
묵도(默禱)  (3) 2007.04.30
계양산 정상에서 ..  (4) 200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