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의 기도
시 / 松川
언제나
우리들의 생애가
당신의 이름으로
빛나게 하옵소서
해 거듭할수록
믿음의 깊이 더해지고
죽기 각오한
순종과 인내로
주님! 영화롭게 할 수
있기를 간구 합니다.
어제와 다른
새 날에
첫 걸음을
옮기시는 주여!
그렇게 힘들게 오르신
골고다 언덕 위를
십자가도지지 않은
우리들이 가는 것을
용서하십시오
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고
돌이켜 구원하지도 못한
헛된 시간 벗고
주님 가신 길
좇아 날마다
우리 짐 나눠지시는
주
우릴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