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松川 / 河成俊
난쟁이를...
사랑했네
키가 작아
사랑도 보일 것 같지
않더니
버짐처럼 번지는
세월의 어디쯤에서
인주처럼
선명하게
피어
모래 같은 씨앗
토해내며
기억의
시간 뒤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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