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꾼
詩/ 松川하성준
고통의
고난을 당하며
당신의
사랑을 배웁니다
뼈를 깍는
아픔을 견디면서
당신의
고통을 배웁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오늘도
고통을 참는
연습을 합니다 .
당신의 고통으로
오늘도
참기 힘든
세월을 견딥니다.
당신의 눈물로
웃는
오늘이 되도록
살아 보겠습니다 .
당신의 보혈로
행복의 확신도
임의대로
가져보겠습니다.
당신의 존재와
사랑앞에
눈물로 무릎을
꿇겠습니다.
거짓이 익숙한
나의 꾼
절친에게까지
뼈가없는 용서로
또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