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주님
글 / 松川
가로수 그늘에 이르러
기도에 손을 담그면
주님 기억하는 세월속에
산등성이 깊은 노을로
나의 행복은 파묻칩니다.
흘러보낸 주님에 대한 사랑이
길모퉁이 가로수에서 울면
꽃눈 햇살의 기쁨이 되기에
주님은 늘 사랑입니다.
바람의 입으로 주님불러
나를 찾게하는 기적이 생기면
사랑이 너풀너풀 아득할 때
우울했던 눈보라 헤쳐가며
꿈처럼 다가서는 주님은
황야의 미소로 꽃을 피웁니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
글 / 松川
가로수 그늘에 이르러
기도에 손을 담그면
주님 기억하는 세월속에
산등성이 깊은 노을로
나의 행복은 파묻칩니다.
흘러보낸 주님에 대한 사랑이
길모퉁이 가로수에서 울면
꽃눈 햇살의 기쁨이 되기에
주님은 늘 사랑입니다.
바람의 입으로 주님불러
나를 찾게하는 기적이 생기면
사랑이 너풀너풀 아득할 때
우울했던 눈보라 헤쳐가며
꿈처럼 다가서는 주님은
황야의 미소로 꽃을 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