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사랑☆좋은글

새날 새 아침

 

새날 새 아침

  

松川/河成俊

  

새벽의

고요함 속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기 

새로운 날의

햇빛을 준비하시는

주인의 섬세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아침의

분주함 속에도

주님이 계십니다.

     

세상이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할 

두려움을 물리치시고

장애물을 치우시는

아버지의 돌봄이

따스합니다.

'이웃사랑☆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구영신  (0) 2018.12.28
두레박소리  (0) 2018.01.02
심여수(心如水)의 마음  (0) 2017.11.05
내 영혼에 뜨는 해  (0) 2017.08.26
나를 세우신 이에게  (0) 2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