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새 아침
松川/河成俊
새벽의
고요함 속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기 전
새로운 날의
햇빛을 준비하시는
주인의 섬세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아침의
분주함 속에도
주님이 계십니다.
세상이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할 때
두려움을 물리치시고
장애물을 치우시는
아버지의 돌봄이
따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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