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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좋은글

오늘을 위한 기도


오늘을 위한 기도

/ 松川 하성준

우리를 인도 하시는 주님
주의 지팡이로
우리의 살길을 인도 하시어
일용할 푸른 초원,
일터와 하늘

우러러 나의 선 자리를

켜 주는 주님.


언제나 늘

만한 그늘 아래
물가로 인도하시는

놀라우신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따스한 손길

새쌈 느끼는

새날 주신 주님.


세상

고통의 멍에지시고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온유하라 하심으로

주님의 제자본성과 웃으로

이웃에 골고루 나눠

우리의 생명까지 켜라

명하신 주님.


낮의 해
의 낮을

굳게 지켜 주시
밤에달과 별이

저의 밤을

굳게 지키시도록

가사모

인척 주신 주님.

세상 누구에게

업신여기지 아니하도록
우리에게 축복의 빛 비추시

주님의 제자 본성(本性) 닮

내 가정스스로 내 가족
내 일터를 지키

가사모 회원들과

이 기도 시() 읽는 모든 이들에게

2012년 한 해

축복을 뜸 북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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