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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좋은글

우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우리 주의 이름이 온땅에

詩/ 松川 하성준

하나님 아버지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간절히 주를 찾음이
물이 없어 목마르고 곤핍함 같이
땅에서 나의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나의 육체가 주를 앙망합니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습니다
주의 자비가 생명보다 나음으로
나의 입술이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히 있으니
저희에게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나에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쳐 주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고 교훈 하여 주소서
주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립니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
나의 발걸음을
주의 발걸음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라도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여 주소서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이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입니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함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않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않으며
그 이웃을 훼방하지 않으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맹세하는 것은
해로울 지라도 변치 않으며
변리로 대금치 않으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않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요동치 않습니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나의 말과 마음의 묵상을
주님께서 기뻐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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