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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좋은글

조찬예배


조찬예배

松川

새벽길
숨가쁘게 돌아와

예배드리며

아름다운 교제로

하루 시작하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슬픔들 돌아보지 못함

뉘우치며

참회의 기도 드린다.

새벽 별처럼 빛나는

아버지의 자녀들

이 땅에

소망 키우며

샤론의 꽃처럼

피어나

구국의 염원

사마리아 땅 끝까지

펼칠 수 있도록

새벽을 깨우는 예배는

우리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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