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좋은글 고독 별난농부 2007. 9. 8. 03:21 고독 詩 / 松川 하성준그리움 가슴을 뜯는다 짖어대는 외로움 긴 파도를 타고 떠나 보내려니그리움 포구에서 더듬어 파도에 부서져라잊을까 갯바위를 때려버리면가슴도 찢는다 놓을수도 없다잡을수도 없다 오늘도 소금에젖어버린 바람은 무심하게 나를 지나가버렸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어느시간의 오후 '이웃사랑☆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널 사랑했어 (34) 2007.09.12 가을편지 (18) 2007.09.11 하얀 그리움 (16) 2007.09.06 사랑 햇던 사람아 (14) 2007.09.03 너를보내며 (13) 2007.09.01 '이웃사랑☆좋은글' Related Articles 정말 널 사랑했어 가을편지 하얀 그리움 사랑 햇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