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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좋은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글/松川하성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여름에는 여름이 좋다고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또 겨울이 좋다고 하며 또 봄 타령을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 더보기
길지도 않은 우리네 인생인데 길지도 않은 우리네 인생인데글/松川하성준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더보기
나는 이름 없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나는 이름 없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글 / 松川 하성준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 이지만 난이름 없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이름 없는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는 이름 없는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비롯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이름 없는 당신을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텅빈 마음에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요즘난, 이름 없는 당신에게 소중히 기억되어지는 일들이 너무나 큰 행복인것 같습니다 나 이름 없는당신에게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이름 없는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는 바다 속 닮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생각할수록 이름 없는좋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의 좋은 친구 입니다 사랑하.. 더보기
당신들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들은 기분 좋은 사람 글 / 松川 하성준 당신들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당신들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들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당신들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들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들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들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