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松川 / 하성준
사랑이란 늘 고백하고
살아 갈지라도
또 다시 갈증나게 하는 말
그래서 차마 고이담아 두고
살아갈래요.
진주 빛 고운 눈물
다 마르는 날에
영롱한 빛으로 엮은 사랑
되돌려 드릴래요.
사랑한다는 그 말한마디에
별빛이 부서져 내리고
홍보석이 쏟아져 내리는 듯
찬란한 태양이 또다시 떠오르고
산새들의 재잘 거림과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작은 들녘 길에
넝쿨장미 휘감고 피어 오르는
그 미소가 눈물겹고
푸른하늘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소리도
설레임으로 다가와 속삭이는
사랑의 밀어
늘 아픈 말 한마디 가슴속 깊이 파고 들어
심장 도려 내는 듯한 언어 그 말을
이제는 고이 접어 두렵니다.
그대와 나의 마음속에
사랑의 모래성을 쌓으며
파도가 삼켜 버린 그 말 한마디
그 언젠가 소리없는 절규가
그대 귓가에
사랑의 메아리가 되어
들려 지기를 바라며
가슴 떨리고 눈물나게 하는 한마디
설레임과 가슴 아프게 목이 메이는
그 말한마디 사랑합니다.
사랑이란 늘 고백하고
살아 갈지라도
또 다시 갈증나게 하는 말
그래서 차마 고이담아 두고
살아갈래요.
진주 빛 고운 눈물
다 마르는 날에
영롱한 빛으로 엮은 사랑
되돌려 드릴래요.
사랑한다는 그 말한마디에
별빛이 부서져 내리고
홍보석이 쏟아져 내리는 듯
찬란한 태양이 또다시 떠오르고
산새들의 재잘 거림과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작은 들녘 길에
넝쿨장미 휘감고 피어 오르는
그 미소가 눈물겹고
푸른하늘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소리도
설레임으로 다가와 속삭이는
사랑의 밀어
늘 아픈 말 한마디 가슴속 깊이 파고 들어
심장 도려 내는 듯한 언어 그 말을
이제는 고이 접어 두렵니다.
그대와 나의 마음속에
사랑의 모래성을 쌓으며
파도가 삼켜 버린 그 말 한마디
그 언젠가 소리없는 절규가
그대 귓가에
사랑의 메아리가 되어
들려 지기를 바라며
가슴 떨리고 눈물나게 하는 한마디
설레임과 가슴 아프게 목이 메이는
그 말한마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