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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좋은글

한국속담 1000 가지 한국속담 1000 가지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골 나면 보리 방아 더 잘 찧는다.. 더보기
나의 사람에게는 나의사람에게詩/松川하성준 나의 사람에게는 나는 사랑을 믿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는 말과 영원히 함께한다는 말을 나는 믿지 않습니다. 사랑은 흐르는 시간속에 퇴색되어져가고 영원은 우리의 가시밭 인생에 한정되어 있기에 나는 믿지 않습니다. 내가 사랑한다면 함께하는 동안 나에사람에게 마음으로만 안아주고 내 인생 끝나는 그날까지만 그대를 지키겠노라 약속의 고백은 하겠지만 나는 사랑은 믿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는 가식적인 말보다 마음으로 느낄수있게 만들어는 주겠지만 무언이 없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알아가겠노라고 고백은 한다 지만 나는 독백의 사랑은 믿지 않습니다. 나의 영혼이 다음세상에서도 그대를 기억한다면 그대를 안아주겠노라고 한 그말까지도 ... 더보기
별난농부가 자랑하고픈 松岩 선생님! 피사체 사진 작가 松岩 하성효 ◇ 松岩 하성효/사진작가"잘 보이는 곳을 향해" 라는 제목의 흑백 칼라 혼성의 피사체 사진 작가 松岩 하성효(!)선생님는 "이색구도와 색조를 잘 나타내는 국내 유일 피사체 작가로 "욕심없는 마음으로 카메라 앵글 속을 뒤지는 자"로 지구촌에 더욱 잘 알려져 있는 프로 작가 이다. 松岩의 작품의 진가는취미활동을 하던 시절부터 지목을 받았고, 제11회 국제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작품을 출품,금상을 받고 나서부터 진가가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그당시 공모전 심사위원들의 말을 인용하면, 松岩의 작품은일반적인 작가상식의 사진구도에서 벗어아 松岩만의 구도 밸런스를 깔끔하게 처리시키는 영상학적인 사진기법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전하고 있으며 또松岩의 수준 높은 피사체 연구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더보기
눈 속에 있는 빈 들녘 친구 詩 / 松川 하성준눈속에 쌓인 빈 들녘 친구모든 것이 허황된 꿈이었을까? 그 간절한 영혼의 소망은 어디로 또 사라진 것일까? 차디 찬 바람만 황량하게 일고 가는 그대 홀로 서있는 하양 속 눈 빈 들을 사랑으로만 채우기가 힘겨워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상처난 마음 문은 굳게 닫고 홀로 아픔에 젖는 그대를 내 현실에다 놓고 그저 지켜 보고 있으라 한다. 하지만, 내 친구 사랑은 너무 깊어만 가는데 반짝이는 두 눈에 한 없는 애수를 머금고 있다. 짧은머리도 바람에 나부끼며 가느다랗게 걸어 가는 그대 뒷 모습 마저 나는 벌써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 해 버렸나 찾지못한다. 그대 하얀 눈속 홀로 서있는 빈 들녘은 괴로운 가슴을 홀로 아파 하며 토해 내는 그리움에 쌓여만 간다. 빈 들에 홀로 한양 눈 속에 서 있.. 더보기